톰켓을 처음 접해봤을때 나의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무거웠다.
2. 디자인은 고양이 처럼 생겨서 이쁘다.
3. 튼실할것 같았다.
바인딩을 한 후 보딩한 담에 느낌은
1.잡아줘도 너무 잡아준다.(피가 안통할 정도의 일체감을 보였다.)
2.많이 경량화 시켰다고 하던데, 그래도 제가 타기엔 약간 무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라이드 톰캣 바인딩
처음엔 보딩할때 발에 피가 안통해서 보딩 한번하고, 쉬었다가 다시 바인딩 채우고, 보딩하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한 2시간정도 지나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그때부터 안쉬고 보딩할수 있었습니다. 보딩할때 잡아주는 것은 정말 일품입니다. 하지만 무게감과 너무 잡아준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트릭용보다는 라이딩에 중점을 두시는 분이 바인딩을 사용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05-06부터는 하이백에 구멍 뚫어놔서 가벼워졌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