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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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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14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