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