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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 스타일 보드로 보드 시작
2. 프레스를 위해 양쪽 스탠스 좁힘
3. 공격적인 라이딩을 위해 전향각으로 전향
4. 알파인 보드로 전향
결국 카빙(라이딩)을 잘하려면..
몸이 전면을 향하고, 프레스 포인트가 좁아지며, 부츠는 딱딱해지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네요.
그러면 결국 끝에는 스키? ㅎㅎ
어차피 지금 보드의 라이딩 커리큘럼이 발전하는 방향이
스키이론하고 똑같습니다.
특히나 라마가 있는 SAJ 는 그냥 일본스키연맹이에요 ㅎㅎ
거기에 한 지부를 맡고있는데 개네들 라이딩의 틀이 스키임요...
그리고 저도 펀엑스알 강습 이틀받아봣는데 그냥 이론이 스키입니다....-0-;;
심훈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구요~
(강시턴이라고 스키에서 폴대잡고 기초자세잡는거 그것부터 연습시키더라능...)
또 미국에 테드리게티 라고 있는데
많은 보더들이 이 스키선수에게 영감을 받고있습니다... 보드판에서 테드리게티턴을 하겠지요 곧 많은분들이요
인라인을 타느냐 스케이트 보드를 타느냐의 차이 같은 것 아닐까요..
긴 젖가락 2개를 타느냐 아니면 판때기를 solid 하게 타느냐..
정면을 보고 가느냐 아니면 요상해도 스릴 있게 옆을 보고 가느냐.
굳은 설면에서 카빙만을 추구한다면 엣지가 2줄 김밥인 스키가 당연 유리하겠죠.. 물론 두줄 중 한줄은 일부만 작동하겠지만요..
비록 불리하나 2줄 아닌 외줄 타기의 스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