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가 대구를 떠난뒤로 농구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보는둥마는둥
했었는데...오랜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하이라이트 하길래
한번 시청햇더니...다시 한번 훅~빠져드네요
진짜 박진감은 농구가 다른 구기종목보다 최곤거 같네요ㅋㅋㅋ
작년에 가끔씩 농구볼때도 김종규 잘한다 생각했는데...
결승전에서 대박이네요...ㅋㅋ
대구에 농구팀 있을땐 일년에 몇번씩 가서 보곤 했는데..ㅜㅜ
그러고보면 예전엔 여름엔 야구 겨울엔 농구에 빠져살았는데...
오리온스가 떠난게 제가 보드에 푹 빠지게된 계기(?)가 된 듯하네요...ㅋㅋ
오랜만에 농구 재밋게 봐서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요...ㅋㅋ
헝글님들은 응원하시는 농구팀 있으신가요~~?
ㅋㅋ 저는 그날 생방으로 봤드렜죠...심장 터지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