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많이 와 일찍 가라고 사장님이 말씀하셔서 5시에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네요.
15분 정도면 집에 오는데... 오늘은 30분 걸린듯..
평소 제설되는 구간도 제설이 잘 안되어 있어서 제설작업 관리하시는 강랜 직원형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내리는 양이 너무 많아 제설작업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탄을 하네요.
바빠 죽겠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강랜 제설 작업이 따라가지 못하는 양이라..
실로 간만에 보는 폭설입니다.
기상청 예보대로 올 시즌은 눈이 많을려나요.
눈길엔 조심해서 안전운전 하시고요
담에 뵙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