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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할까요..

 

회사는 너무 무료해지고.. 겉만 도는것 같고..

알수가 없음..

 

비젼 따위는 언제부터.. 돈 앞에서 무릎 꿇음..

 

제 나이 29살에.. 편입을..  유학을.. 어학 연수를..

 

흠.. 이나이 때 해보신분...  계실까남요..

엮인글 :

셜록홈준

2012.06.04 17:16:20
*.129.124.206

그런생각하면서 하루하루 가는거죠 `_+`

날쭈

2012.06.04 18:06:52
*.160.45.65

직장인은 서럽습니다..ㅠㅠ

날쭈

2012.06.04 18:06:53
*.160.45.65

직장인은 서럽습니다..ㅠㅠ

mr.kim_

2012.06.04 17:51:38
*.195.241.216

편입하거나 유학다녀오면

비젼이 생기나요,,,

날쭈

2012.06.04 18:06:41
*.160.45.65

그렇죠.. 도피 일려나..

날쭈

2012.06.04 18:06:41
*.160.45.65

그렇죠.. 도피 일려나..

MONA

2012.06.04 19:08:50
*.55.98.136

이직 권합니다. 편입은 현실적으로 고생하실거고요. 연수나 유학은 2년이상 체류하지 않는이상 그냥 외국 잠깐 살아봤다 이정도 입니다. 여행 한달정도 다녀오시고 다른직종으로 이직하시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또 지겨울 떄 까지 버티고 다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날쭈

2012.06.05 09:49:22
*.160.45.65

훅 털기엔 금전이 문제고.. 훅떠나기엔.. 어중뜰까 문제인..;;

날쭈

2012.06.05 09:49:17
*.160.45.65

훅 털기엔 금전이 문제고.. 훅떠나기엔.. 어중뜰까 문제인..;;

노출광

2012.06.04 19:14:12
*.156.92.49

문득, 그런 생각 들었어요.
매 순간 긴장하는 직장이 아니라 ... 무료 할 수 있는 직장이라서 더 좋은것은 아닐까?

비전 따위에 목매지 않아도 ... 그나마 안정된 월급이 나오는것만 해도 괜찮은거 아닐까?

어차피 괜찮은 직장에 있는 친구들도 퇴직후에 가게나 체인점 차리는걸 목표로... 매 순간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가고 있고... 또 퇴직후에 그 돈 말아먹으면 진짜 답 없는데...
정말... 어떻게 사는게 옳은걸까?

지금 직장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조금씩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스카웃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키울 순 없는것이겠죠?

날쭈

2012.06.05 09:50:15
*.160.45.65

너무 긴장이 안된다는점.....
너무 루즈 하다는 점....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점점 사라진다는 점..

그게 젤 힘드네요..;;

날쭈

2012.06.05 09:50:15
*.160.45.65

너무 긴장이 안된다는점.....
너무 루즈 하다는 점....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점점 사라진다는 점..

그게 젤 힘드네요..;;

냐아하하하~

2012.06.04 19:50:25
*.43.96.16

27살에 대학원, 올해 초 32살에 이직...내년에 편입하고...2년 후에 교육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ㅋㅋ
도전할 수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하세요.
고민은 뭐든 시작하고 난 다음에 하시는 게 어떨까요?
예전 직장에 비해 월급이 1/2로 줄었지만..그래도 만족합니다.
5년 후엔 지금 월급의 2배가 되겠지용...

우띵이쏭양

2012.06.04 23:14:06
*.221.38.149

27에 다니던 직장관두고 ! 대학교 입학한 1인입니닷!!!

....

2012.06.05 00:14:29
*.177.61.173

그 나이면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님 인생이 아깝죠.

MBA도 있고(직장을 다니거나 개인사업을 한다는 전제로)

LAW SCHOOL도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열정의 문제죠. 웬만하면 편입은 권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투명인간 취급받습니다.(뭐 반론도 있겠지만...)

단순 어학연수도 별 실익이 없고..

* 그 나이면 영어와 중국어에 각각 5년씩 투자하겠습니다.

만태123

2012.06.05 00:52:40
*.230.189.56

편입은 머 안좋은건 아시겠고..... 저라면 외국으로 대학원을 가시는게~

돌아가고싶다 런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lous

2012.06.05 01:12:26
*.180.181.131

가능할때 무엇이든 해보는건 좋을것같아요

BUGATTI

2012.06.05 08:50:35
*.70.168.60

바로 지금!! 가능할때 하세요!!!!!!!!!!

날쭈

2012.06.05 09:51:18
*.160.45.65

그게 힘들다는..ㅠ_ ㅠ
도전 하고 싶은데..
현실에 너무 박혀 사나 하는 생각...

날쭈

2012.06.05 09:51:18
*.160.45.65

그게 힘들다는..ㅠ_ ㅠ
도전 하고 싶은데..
현실에 너무 박혀 사나 하는 생각...

....

2012.06.05 13:22:10
*.121.26.93

가능할때 무엇이든 해보는건 좋을것같아요 (2)

"행하는자 이룬다" 제신조

부평놀새

2012.06.05 21:00:30
*.182.194.151

편입학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편입 하실거면 쪽지 보내주세요!!
친철히 상담해 드립니다!!!^^

나 이러는거 우리사장님이 아셔야 하는데....쩝!!

부평놀새

2012.06.05 21:00:30
*.182.194.151

편입학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편입 하실거면 쪽지 보내주세요!!
친철히 상담해 드립니다!!!^^

나 이러는거 우리사장님이 아셔야 하는데....쩝!!

통기타쪼아

2012.06.07 12:42:15
*.203.237.182

오랜만에 헝글 들어와서 글봤어요 ㅋㅋㅋ
저도 작년에 비슷하게 워킹을 갈까 말까 고민 했거등요 (영어는 하고 싶고 20대때 워킹은 너무 가고 싶었고 외국에 대한 동경도 있었고...)

작년 가을에 3년간 다니던 회사 과감히 관두고 2월 부터 이번달까지 호주 워킹 다녀왔습니다.
물론 잃은것도 많고 짧은 워킹기간동안에 얻은것도 많았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덜 후회할수 있는걸 하는게 좋을듯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참고로 저는 30 직장인남 ㅋㅋㅋ 한국온지 3일됐는데 벌써 취업의 압박이 스물스물 오네요~~
얼렁 일을해야 겨울 시즌 장비를 마련하기 때문에 ㅋㅋ

통기타쪼아

2012.06.07 12:42:15
*.203.237.182

오랜만에 헝글 들어와서 글봤어요 ㅋㅋㅋ
저도 작년에 비슷하게 워킹을 갈까 말까 고민 했거등요 (영어는 하고 싶고 20대때 워킹은 너무 가고 싶었고 외국에 대한 동경도 있었고...)

작년 가을에 3년간 다니던 회사 과감히 관두고 2월 부터 이번달까지 호주 워킹 다녀왔습니다.
물론 잃은것도 많고 짧은 워킹기간동안에 얻은것도 많았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덜 후회할수 있는걸 하는게 좋을듯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참고로 저는 30 잉여남 ㅋㅋㅋ 한국온지 3일됐는데 벌써 취업의 압박이 스물스물 오네요~~
얼렁 일을해야 겨울 시즌 장비를 마련하기 때문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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