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아들과 신명나게 발로란트라는 fps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렌보6, 하프라이프 이후로 새롭게 하려니....자괴감에 아들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네요
허접스레 못하니 욕받이....
또 죄다 초성들 투성이에 패드립, 저런 욕도있었나 하는 말들...
근 2개월을 그렇게 지내다보니 심신이 피폐해지면서 게이밍 마우스에 자꾸 혹합니다
마우스 바꾸면 그렇게 에임이 좋아진다는데...
양알 바꾸면 카빙 잘되는것처럼...
이러다 시즌권포기하고 컴퓨터 지를지도....
저도 아들과같이 발로란트 하는데요...
아들하는거에 비해 정말 ... 너무 못하고 그러더라고용
그래도 같이하는걸 아들이 좋아해줘서 꼴등을 해도 눈치는 덜 보입니다. ㅎ
그리고 발로란트는 사양을 그렇게 안따지는거 같아서 괜찮은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