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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설 snow making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여 북해도산 같은 드라이 파우더를 마구 뿜어내는 장비가 등장하는 겁니다
엄청 보냉에 힘쓴 친환경 단열로 이전의 웅플같이 추가 제설에 힘겨워 하지도 않는 꿈의 전용 구장!!!
매일 밤 20여 센티의 드라이 파우더 덤핑을 보장해 주고요. 그렇다면 이전 웅플 상과 하단 동시상영? 사이즈의 슬로프라도 아침에 줄서서 들어갈터인데하는.. 파우더는 남이 난도질하기 전에 타야 제맛이죠..ㅋㅋ
다소 비싸더라도 열리기만 한다면... 파우더에서 함 굴러 다닐 기화 잡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제가 부산에서 학교생활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황령산 터널을 지나가며 자주 봤던 '스노우캐슬' 이라는 실내스키장 폐건물이 있습니다. 해당 시설물은 준공당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스키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와 현재의 건설기술, 공법 등등이 차원이 다를정도로 좋아졌다고 하겠지만, 결국에는 열역학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끊임없이 실내스키장 내부의 열을 뺏는 순환시설 자체가 완벽하게 밀폐가 어렵기 때문에 정말 우레탄폼이나 이런게 아닌 열이 전달될 수 없는 '진공' 상태의 단열기술이 적용되지 않는한 수익성이 떨어질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기술발전이 되어서 웅플 보다 더 좋은 실내스키장이 생기면 너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코로나 사태와 같은 밀폐된 장소의 단점으로 부곽될 수 있는 호흡기 전염병 등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도 문제일 것이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업주의 관점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인천 송도 LNG 기지 옆에 실내 스키장 이 건설한다고 발표 후 진천 없이 없어졌지요..
그 후 실내 스키장 소식이 없네요..
혹시 실내 스키장 설계 및 시공관련 업계에 근무하시는가요? 실내 스키장은 한번도 안가봐서..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