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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뭐 보험사에 맡기는 수밖에 없죠.
상해 정도나 장비 손상여부는 안써두셔서 예측이 불가하지만,
만약에 약간의 타박상과 데크위 살짝 기스난 정도라면 커피한잔 얻어 먹고 끝내는것도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 보드를 여러해 타다보니..
보드를 타고 슬로프에 올라서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위험하다는건 알고 있어야 하는거라 생각해요.
스키가 타는 시선과 보더의 턴은 궁합이 정말 안맞아요.
스키어도 보더도 서로 주변을 계속 보면서,
마치 내가 손흥민이 되어서 패스하기전에 두리번 거리는것처럼 계속 보면서 타야해요.
저도 주변을 계속 보다가 어느순간의 내가 타는모습에 심취하여 주변을 놓치면
앞이건 뒤건 튀어나오더라고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튀어나오는?? 되게 위험하더라고요
슬로프에서 100:0은 제이턴 같은 역주행정이나 슈퍼직활강 정도 되지 않을까요?
뒤에서 박았지만 인정 안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