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대 이상 온라인 티켓 구매가 큰폭으로 늘었다는 게 실질적인 스키 인구가 큰폭으로 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50~20대도 늘었으니 인구가 좀 늘었다고 볼수는 있지만 큰폭의 수치 상승은 아니라고봐요.
인구가 늘었다기보다는 온라인 티켓 구매가 더 활발해진 게 아닐까하는..
60~70대 노인분들이 온라인 티켓 예매를 직접 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자녀들의 티켓 예매 도움이 수치 상승에 한몫을 하기도 했을 것 같구요.
큰폭의 상승 수치는 적은 이용 인구가 조금만 늘어도 큰폭으로 상승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구요.
인구가 늘어 스키장 운영에 도움이 되고 그게 운영 미숙이나 사건 사고를 대체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번 시즌 휘팍의 운영 상태를 보자면 진짜 한숨만 나오는 게 사실..
그리고, 기지가 기사를 쓰면서 이미지를 첨부하려면 최소한 현장에서 사진이라도 찍어서 첨부를 하던가. 휘팍 웹캠 영상 캡쳐해서 떡하니 이미지만 첨부하면 기자로서 좀 짜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베어스타운, 알프스리조트 재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