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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높은 온도 대비 토요일 새벽 낮은 기온으로 아이스 예상 일 부려 좀 늦게 도착 10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즐기다 왔습니다
일단 도착하자마자 재즈 1런 뭐지??뭐야!!! 적당히 압설된 슬로프에 보강 제설한 눈이 건설 상태로 살묘시 올라있는 게 아이스 전혀 없는 마치 성수기 설질로 뭐든지 다 받아줄게 속삭이는 슬로프
바로 레게로 해서 펑키, 힙합, 테크노 12시까지는 성수기에서 준성수기 설질 유지
거기다 다들 용평으로 원정 가셨는지 주말치고 인원도 없고...(사진 2시 힙합 바라본 리프트 대기줄)
다시 오후 1시부터~
펑키 나올 때까지 전혀 무너지지 않고 퍼프도 없는 상태 유지
힙합 퍼프가 생기지만 슬러시는 아님
테크노 보강 제설한 눈이 오후가 되면서 약간 떡이 지는 것 같더니만 적당히 녹아서 타는데 지장 없음
3시 반 재즈 오전의 째즈는 잊어주세요 베이스 잡습니다
내일도 당근 좋을걸로 예상됩니다!!!!
추신 : 12시 반쯤 2층락커실 커플럭커쪽 의자위 창문 선반에 썰믹발열밧데리 2개를 잠시 놓아두고 이너를 탈의하려 락커에 갔다 오니 그 사이 어느 분인지
분실물 아셨는지 없어졌더라고요
카운터에 문의해도 없고, 족냉증있어서 애로사항이 있는데
배터리만 가져가시면 쓸데가 없는데 혹, 보신 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플리즈~~~
사람도 덜했고 늦어서 주차장걱정했는데 널널..
딸래미랑 타면서도 눈 너무좋다고 재밌게타고
내일 오땡 기대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