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휘팍을 베이스로 두고 다니다가
중반부터 용평원정 몇번다니고 결국 용평 스프링시즌권을 구입했습니다.
양도기간안에 팔아치우지 못한 휘팍 시즌권이 아깝지만
용평 스프링시즌권은 저에게는 신의 한수 였습니다.
시즌권 구입 이후 역대급 폭설도 경험하고 정말 최상급 컨디션에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다녔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상고대)와 어딜가도 위치해 있는 먹거리 등
평일만 다니는 강원도민으로서 담시즌엔 무조건 용평이네요.
이번주 눈예보 또한 벌써부터 너무 설레입니다~
★아래 사진은 2월 초 용평정상에서..
데크가 너무예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