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휘팍..챔피언이나 파라다이스, 파노라마 내려오면 있는 콘돌리프트인가요..여기서 줄서있는데 파란 보드복 저거랑 맨우측놈이 팬스넘어트리고 개진상짓하더니..
지들이 먼저왔는데 펜스넘어뜨리느라 줄서는거 늦었다는걸 어필하는건지..
줄 우측으로 끼어드네요..
평상시같음 왜 새치기하냐고 말했을텐데 지인있어서 싸움붙기싫어 말안하고 끼어드는거 못들어오게 막고있는데 2마리가 더오더니 뒤로 안서고 같이 우측에서 끼어드네요..끝까지 막고있는데 어떨결에 사진상 우측 2마리가 앞에 끼어들고..
좌측에 아무도 안가니 나머지 뒤늦게온 2마리가 들어가는 기가막힌 전략을 구사..
대기 5분도 안되는..줄이 긴것도 아니고 어떻게 한마리도 뒤로가서 다시서자는것들이 없네요..다들 끼리끼리 인건지..
이것도 그렇고 애들데리고 와서 대놓고 새치기를 하는것들도 많네요..
지인들 있다고 앞으로 가는것들도 하루에 수십번을 봅니다..
저번주에는 야간 곤돌라줄 서는데 줄이 한참길어졌는데 줄 옆 3미터 정도 떨어져있던 스키 주워오면서 앞으로 끼어들던 4명가족..아빠라는 새끼가 초딩저학년 애들 둘한테 하는말이 우리 장비 여기있으니 여기서도된다...ㅋㅋ애들은 그게 맞는줄알겠죠..어찌클지 뻔히 보이네요..
개념 상식이 안통합니다..
스키나 보드 가르치려고 하지말고 본인 인성교육부터 받고 애들 인간부터 만드시길..귀한자식 남한테도 귀해야지 어디가서 개념없는 해충취급 당하게 키우지들 마셔요...다그런건 아니지만 휘팍에서 보다보면 스키장 애들데려온 부모들이 특히 개념없네요..
키오스크같이 팀단위로 주문하는거는 대표자 한명이 있던 그한명한테 같이 따라붙어서 주문하던 한번에 이뤄지는 행위는 대표로 줄선옆에 같이들어가서 얘기를하던 뭐를하던 상관없는데..
한명단위로 가는 리프트는 지인이 앞에있건 뭐건 앞쪽으로 갈 이유가 있을까요...앞에있는 사람이 뒤로가야 맞는 겁니다..
줄서있다가도 잠깐 나갈때는 뒤에 양해를 구해야하는거구요..
왜 이런 정상적인걸 보는게 드물게된건지 참...
이글을 보시는 분들만이라도 상식선에서 움직이셨으면 하여 글 남깁니다..
말로 해야 안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