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번의 원정 내내 최상의 설질과 직원들의 친절함을 잘 보고 갑니다
올 시즌은 보드타는 둘째가 보드에 좀 더 애정이 생긴 한 해인데
이게 다 용평덕분입니다 ^^
눈이 펑펑 내리는 파우더라 불리는 설질이.너무 즐거웠대요
강촌에선 운이 좋아야 1년에 한번 일까 말까 해서요 ㅎㅎ
올 시즌도 우리 아이들은 모두 안다치고 사고 없이 아픈곳 없이
시즌 마무리를 한듯 합니다.
물론 저는 강촌으로 다시 돌아가
질질질 끝날때 까지 타겠지만요~
큰 눈소식이 있지 않는 한 올해 용평 나들이는 이것으로 끝이 아닌가
합니다.
진짜 진짜 잘 즐기고 갑니다 ~~
용평에 오면 항상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풍경도~ 정겨운 사투리도~
-강촌 촌놈이 대도시 룡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