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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째 보딩 상의는 무지 흰 후디 + NBA 저지를 입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딩 하는거 빼고는
하는농구, 보는농구가 취미의 전부인 저는
당연히 첫 보딩 시작할 때부터 NBA 저지 패션으로 시작 했습니다.
지금도 고수하고 있고요
가장 큰 장점은
1. 내가 좋아하는 패션임
2. 저렴함
입니다.
무지 후디: 보통 1.5만~2.5만
정품 저지: 5~6만
이미 저지: 커스텀 제작 4만
이미 저지: 2~3만
정도면 장만이 되니, 10만원 안 쪾에서 끝나지요.
대부분 스윙맨이나 레플리카 저지를 입으므로
눈이 들러붙거나 하지도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면서 입고 있는데요
한 해 한 해 갈수록 NBA 저지 패션이 스키장에서 점점 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국내 NBA 인기가 떨어지는거와 같이 하는거 같더군요
오크벨리 베이스로 7년차인데
이젠 리프트 검표원이 옷만보고 기억해서 시즌권 검사를 아예 안한다는.....
오크벨리에서 하늘색 바지 + 무지 후드에 NBA 저지 빅사이즈 입고
폴대도 없이 인터스키 타는 사람을 보신다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딩이 힘에부쳐 작년부터 스키로 갔어요.
편한게 최고라 폴은 안들고 타니
이건 뭐
복장은 보더에 프리스키어도 아니면서 폴 없이 인터스키 타고 있음....
전 보딩 1년차인데 왼쪽 허리 아파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