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락카에 짐빼러 왔는데 똥바람 엄청부는데 눈은 알갱이같은게 내려서 바클을 두꺼운걸 꼈는데도 따갑고 바람에 밀려 올라가지고 못타겠더라구요.
하루자고나면 정설되고 좋겠구나했는데. 느긋하게 씻고 9시좀넘어서 들어갔는데 사람들 다나가길래 뭐지 했는데.
이건뭐....
담시즌은 시즌권 끊을지 한두번 타고말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야겠네요.
Ps.상단에 눈을 저리 처리해놓은건 첨본거 같아요.보통 잠깐막고 정설했던거같은데. 슬로프도 교대로 정설하고.
Ps2.어느쪽이 모글일까요?(도둑보딩 좋아하시는분들 달리세요)
내년을 기약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