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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질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같은 사람이, 같은 카메라로, 같은 날(물론 시간은 달라요) 찍은 사진 한번 비교해 보셔요 ㅎㅎ
위가 강촌(저녁 7시 쯤, 디어-중급),
아래가 비발디(밤 9시 반쯤, 재즈-중급)의 눈만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시간차가 좀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탔는지, 기온이 얼마나 낮아졌는지, 눈이 내리고 있는 상태인지 등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차이 느껴지시죠?
확실히 강촌은 '얼음' 느낌이고, 비발디는 '눈'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왜 천만대명인지, 어제 다시 한 번 느끼고 왔습니다.
그동안은 '대명>강촌'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대명>>>강촌' 인거 같아요 ㅋㅋㅋㅋ
어제 밤 비발디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타세요!
어제 비발디 야간은 거의 다 파묻히는 슬롭이었죠. 압설 잘하면 폐장때 까지는 우수한 설질로 끝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