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는 물론, 자정전후로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은 첨인듯 싶네요. 아주 좋았습니다. 차도 없고, 클래식FM 틀고 운전피로도 확 낮네요. (이 정도면 그렇게 꺼리는 용평/하이원도 가볼법한데요? 다음시즌에 도전.)
비발디도 조금씩 계속 눈 옵니다. 습설이지만..
눈천지에 휴양지? 분위기 나네요. ;) 용평에 비하겠습니까만은.
22-24or25 타고 갈 생각입니다. 저도 25일 한번 체크아웃 일찍하고 주간 잠깐 타고 가는거 시도해볼까도 생각중.
참고로 C동, 모 대학교에서 전체 전세내서 새내기 환영회하나봅니다. 이 새벽에 전부 불 켜져있고 시끄럽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오늘이 막날인듯..
다행히 전 B동 메인동. 좀 들리긴 하는데 큰 문제는 안됩니다.
다들 강원도 폭설에 신나셨을텐데, 안전운전 안전보딩하세요. 비발디는 날씨상 금주가 거의 마지막일듯.
저도 다음시즌엔 베이스를 어디로 할지.. 고민됩니다.
암튼, 헝글님들 덕분에 시즌종료한거 번복하고 또 와서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