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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 200~250 치는 개츠비 입니다.


지난 주말에 거래처분을 포함한 3명이서 죽빵을 쳤죠.


간단하게 6시간 1000~2000 쳤었죠.


저는 거의 본전만 치기로 하고 슬렁슬렁 쳤는데,


6시간 후,


뚜껑을 열어보니,


저희 거래처 공장장님이 6장 정도 잃으셨고,


저희 경쟁업체의 거래처 차징님이 3장정도 잃으셨고,


제가 약 3만원 좀 넘게 땄네요.



이거 다음 발주때, 영향있는거 아니겠죠?


당구는..........부자지간에도 봐주는게 아니라고 아버지에게 배웠거든요.


엮인글 :

탁탁탁탁

2015.10.12 13:18:09
*.30.108.1

그래도 조금 영향을 줄수도...ㅎㅎㅎ

역시 강성입니다...

GATSBY

2015.10.12 13:34:01
*.145.226.28

전 나름 본전만 하자~~~라고 했는데.............저도 모르게 그만~

porpoly

2015.10.12 13:20:01
*.223.15.197

접대당구는 초크칠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

GATSBY

2015.10.12 13:34:54
*.145.226.28

제가 그 거래처 공장장님을 위해 선물로 롱고니 큣대를 1년전에 선물해드려서 ㅎㅎㅎ

소리조각

2015.10.12 13:31:40
*.90.74.125

간단하게 6시간....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이거 갑의 횡포 아닙니까!!

GATSBY

2015.10.12 13:35:55
*.145.226.28

그 분들이 50대 초중반 분들인데, 체력이 아주 그냥~~~~~~~~~~~

그 분들과 16시간 반을 친적이 있어요,

아침해가 떴을때 더 잘치시는 분들이죠.

Bananaswag

2015.10.12 13:40:54
*.13.159.2

여섯시간 서 있기도 힘들겠어요...

프링향

2015.10.12 13:44:03
*.147.106.218

부자지간에는 봐주는게 없지만...

접대(?)당구는 봐주면서.. 쿨럭

숑나간다

2015.10.12 13:54:40
*.158.255.158

공장장님이 게임비 내신거네요 ㅎ

GATSBY

2015.10.12 14:00:04
*.145.226.28

바나나스웩/ 16시간을 어떻게 버텼는지 저도 신기해요.

프링향/ 살짝 봐준건데요. ㅎㅎㅎ

숑나간다/ 그르게요. 그래도 8할은 항상 따가세요...^^

워니1,2호아빠

2015.10.12 14:24:53
*.252.176.167

당구도 체력 싸움 이군요 ㅋ

GATSBY

2015.10.12 17:09:46
*.145.226.28

저도 진짜 한 체력하는데, 그분들은....막판 스퍼트가 아주............ㅜ.ㅜ

범댕

2015.10.12 16:52:28
*.226.207.94

한수 배우고 싶네요 언제 250되려나요

GATSBY

2015.10.12 17:10:41
*.145.226.28

제가 당구를 98년부터 치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꼴아박은 돈은....진짜.........준중형차 한대는 샀었을 겁니다.ㅜ.ㅜ

張君™

2015.10.12 17:21:33
*.243.13.160

대학교때 투맨당구장이라고 저희 아지트같은 당구장이 있었는데 지금도 가끔 대학동창들 모이기로 하면

 

투맨당구장 → 삼겹살&소주 → 맥주 → 모텔잡고 새벽까지  세븐포커 Pin 1000 & 배달로 치맥

 

거의 주색잡기 필수코스라는~ 아 색은 빠졌네요. ㅋ

GATSBY

2015.10.12 17:27:01
*.145.226.28

저도 몇년전 보드 타러 가서 보드는 진짜 2시간도 안치고...아니 안타고,

2박 3일 동안 당구 + 훌라에 치맥 한 기억이 있습니다.


잠은 2시간 잤었어요..ㅜ.ㅜ

틴팬2

2015.10.14 22:35:50
*.32.193.202

당구는 겐세이죠?

켈리그라피

2015.10.14 22:37:44
*.32.193.202

게츠비님 ...
당구는 프랜드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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