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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시즌을 시작으로 1516시즌을 끝으로 결혼&육아 때문에 보드를 거의 접었는데 아이에게 보드를 알려주면서
열정이 다시 스멀스멀 피어오르네요~ 한창때 시즌권 3개까지 가지고 탈때도 있었고 지산리조트 새벽보딩을 시작으로 심야까지
타고 집에 간적도 있었고 wsf강사 자격증도 도전하여 취득하고 회사 동호회도 잠시 운영도 하고 객기로 킥뛰다 손목도 나가고
참 열정 있게 보드를 즐겼습니다. 올해 8살 되는 아들녀석 보드를 알려주고 잘따라와 줘서 기분이 좋아 다시 보드에 열정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10년전 구매한 모스 마제스트와 토토를 꺼내서 먼지를 털고 달렸네요~ 다음시즌은 아들과 용평 골드를 타고 내려오는걸
목표로 기다려 지네요^^ 모두 즐라 안라 하세요~
세상 모든 아빠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