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동그라미가 옛 무주 익스프레스,민트색 동그라미는 옛 곤도라 (스타트렉),노란색 동그라미가 옛 쌍쌍리프트 입니다.
옛날에는 무주 익스프레스가 일명 '캡슐'로 덮여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오픈을 못하니 쌍방울이 부도나고 대한전선이 인수했을때 쯔음 리프트 의자를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또 1m/s로 움직였던 2인승 리프트 쌍쌍리프트는 대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지금은 6인승 고속리프트지만 대기를 오래해야 하지만 2인승 고정식 리프트인 그때는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지금의 쌍쌍 리프트로 교체했습니다.
추위는 막아주는데 바람에 취약한 것도 단점이고...
그래도 아테나리프트는 이거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