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손가락 골절로 아쉬운대로 다녔던 웅플도 못가보고 끙끙끙 앓다가...
손가락이 이제는 U(레고팔모양)정도는 되여서 라이딩만 살살 타자!(사실 라이딩밖에 할줄 모르는...ㅋㅋ)
오전 풀타임 타고, 집에 와서 씻고, 캔맥에 요즘 삘이 팍팍 꽂힌 "허니버터아몬드"로 마무리를 지으니.... 꿀맛이네요.^^
연휴의 중간타임들 잘 들 보내시고 계시리라 믿고, 간만에 맥주 마시면서 보드장 소식에 웅플 후기나 끄적거려봅니다.
덧붙여 등산복 후기도... ㅋㅋ, 등산복 대박인듯요. 후드보다 가볍고 적당한 보온이라서 좋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