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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04-05 team은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엑센트를 준 스타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 자체로는 검은색 혹은 빨간색 계열의 보드와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만... 흰색인 관계로 대부분의 보드와
무난하게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프트 대기중 다른 보더와의 소소한 충돌에도 이미 두어군데 도장이 벗겨져서 알류미늄 합금이
드러나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도장의 강도는 그리 강해보이지 않습니다만 그리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재료.
베이스 플레이트와 힐컵은 여전히 고강도 알루미늄합금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합성수지로 만든 재질에 피해 기스에 약한 편입니다.
대신 내구성 자체는 흠잡기 힘들만큼 튼튼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라이드에서 특허낸 알루미늄합금제 슬롯형 디스크는 버턴의 3홀에도 호환이 되며.
2홀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슬롯형이란... 구멍이 뽕뽕 뚫려 있는 곳에 나사를 박아 고정시키는 형태가 아니라
구멍이 길게 나 있는 것)
합성수지제 디스크보다 가볍다고 하나 실측해 본 바는 없습니다.
슬롯형의 특성상 나사를 강하게 조여주지 않으면 좀 불안한 구석이 존재합니다.
나사도 타사제품에 비해서 약간짧은듯 합니다.
편의성.
요즘 많은 바인딩에서 적용하고 있는 툴레스 방식을 도입해서 슬롭위에서 간단하게
(사실 언 손으로 장갑끼고 간단하게란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하이백 기울기, 스트랩 길이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착용감.
라이드의 바인딩은 전통적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강하게 잡아주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03-04 team의 경우는 천연소가죽을 썼었는데 04-05도 천연소가죽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쪽 재질은 영 꽝이여서... 혹시 합성가죽이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또한 스트랩이 평면이 아니라 입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부츠와의 밀착감을 높여줍니다.
한마디로 라이드의 앵클 스트랩의 착용감은 어떤 최상급 바인딩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아니 앵클 스트랩만 놓고 보면 team이 최상급 그 자체입니다.
이에 비해서 토 스트랩은 강하게 조이면 새)끼발가락이 아파오는 고질적인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03-04 team도 03-04 미그도 그랬었는데 여전하군요. 05-06에선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
알루미늄 합금제 베이스 플레이트와 묵직한 앵클스트랩으로 인해서인지 team은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버튼계열의 바인딩등 가벼운 바인딩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손으로 들었을때
체감하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프를 드나드시는 분들은 크게 느낄지도 모르는 부분입니다만... 사실 슬롭위로 나가선
라이딩하며 200g정도의 차이는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반응성.
사실 이 부분이 말씀드리기가 가장 애매한데...
제가 느낀 것과 요즘 절 가르켜주는 친구와의 반응이 정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전 빠르다고 느꼈거든요.
반응성이 숫자로 몇 이렇게 나오는 부분이 아니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밖에
적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spx-4나 미그보다는 빠르지 반응성을 보이지 않나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봅니다.
총평
라이드는 외산바인딩으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5-06에서는 약간의 미비된 점을 보완하여 소비자를 더욱 더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실에서 시간에 쫓겨 복구시키는 사용기라 사진을 첨부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일찍 퇴근하는 날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04-05 team은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 엑센트를 준 스타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 자체로는 검은색 혹은 빨간색 계열의 보드와 잘 어울릴듯 싶습니다만... 흰색인 관계로 대부분의 보드와
무난하게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리프트 대기중 다른 보더와의 소소한 충돌에도 이미 두어군데 도장이 벗겨져서 알류미늄 합금이
드러나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도장의 강도는 그리 강해보이지 않습니다만 그리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재료.
베이스 플레이트와 힐컵은 여전히 고강도 알루미늄합금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합성수지로 만든 재질에 피해 기스에 약한 편입니다.
대신 내구성 자체는 흠잡기 힘들만큼 튼튼하기 그지없습니다.
특히 라이드에서 특허낸 알루미늄합금제 슬롯형 디스크는 버턴의 3홀에도 호환이 되며.
2홀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슬롯형이란... 구멍이 뽕뽕 뚫려 있는 곳에 나사를 박아 고정시키는 형태가 아니라
구멍이 길게 나 있는 것)
합성수지제 디스크보다 가볍다고 하나 실측해 본 바는 없습니다.
슬롯형의 특성상 나사를 강하게 조여주지 않으면 좀 불안한 구석이 존재합니다.
나사도 타사제품에 비해서 약간짧은듯 합니다.
편의성.
요즘 많은 바인딩에서 적용하고 있는 툴레스 방식을 도입해서 슬롭위에서 간단하게
(사실 언 손으로 장갑끼고 간단하게란 말은 어울리지 않지만...) 하이백 기울기, 스트랩 길이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착용감.
라이드의 바인딩은 전통적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강하게 잡아주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03-04 team의 경우는 천연소가죽을 썼었는데 04-05도 천연소가죽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쪽 재질은 영 꽝이여서... 혹시 합성가죽이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또한 스트랩이 평면이 아니라 입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부츠와의 밀착감을 높여줍니다.
한마디로 라이드의 앵클 스트랩의 착용감은 어떤 최상급 바인딩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아니 앵클 스트랩만 놓고 보면 team이 최상급 그 자체입니다.
이에 비해서 토 스트랩은 강하게 조이면 새)끼발가락이 아파오는 고질적인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03-04 team도 03-04 미그도 그랬었는데 여전하군요. 05-06에선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
알루미늄 합금제 베이스 플레이트와 묵직한 앵클스트랩으로 인해서인지 team은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버튼계열의 바인딩등 가벼운 바인딩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손으로 들었을때
체감하실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프를 드나드시는 분들은 크게 느낄지도 모르는 부분입니다만... 사실 슬롭위로 나가선
라이딩하며 200g정도의 차이는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반응성.
사실 이 부분이 말씀드리기가 가장 애매한데...
제가 느낀 것과 요즘 절 가르켜주는 친구와의 반응이 정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전 빠르다고 느꼈거든요.
반응성이 숫자로 몇 이렇게 나오는 부분이 아니어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밖에
적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spx-4나 미그보다는 빠르지 반응성을 보이지 않나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봅니다.
총평
라이드는 외산바인딩으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5-06에서는 약간의 미비된 점을 보완하여 소비자를 더욱 더 만족시켜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실에서 시간에 쫓겨 복구시키는 사용기라 사진을 첨부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일찍 퇴근하는 날 사진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5'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근데 버튼부츠랑도 조합이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