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발이 볼 넓고 등 높은편에 살짝 평발이라, 실측길이 260인데 운동화는 270~275신고 있습니다.
21/22시즌 적당한 가격에 더블보아 찾다가 써리투 라쉬드 더블보아 270 구매하였고,
서있을때는 발가락이 접히고 라이딩자세하면 발가락이 펴지는 느낌이어서 열성형 안하고 첫 라이딩했는데 눈물날뻔했습니다.
발볼 발바닥 통증때문에... 이번 시즌에 열성형 2번하고 타니까 이제 좀 제발에 맞춰진 느낌이라 몇번 라이딩하면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데크는 살로몬 크래프트158(허리 252) 데크 각도 21/9 타고 카빙 맛에 빠져버려 다음 시즌에 탈 해머데크 알아보다 avel 디자인이 너무 이뻤으나 부츠사이즈 때문에 노빌레n8 162로 확정이었는데..
웬걸 얼마전에 매장가서 쓰락 260 신어보니까 길이가 맞네요.. 발볼이랑 복숭아뼈는 너무 아파서 열성형하거나 265신으면 될거같고..
아니면 메이시스 와이드 260도 잘 맞을거 같아요.
이제 고민이 생긴게 ㅜㅜ 부츠 낮은사이즈 + 바인딩까지 새로사게되면 데크는 더 다양하게 고를수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현재 부츠로 avel 162 와이드 타다가 붓아웃 때문에 힘들어지면 낮은사이즈 부츠 + 바인딩 새로사면 어떨까 싶은데
지인이 부츠 260이 가능하면 당장 부츠새로사야지 와이드데크를 왜사냐 라고 자꾸 뭐라해서..
와이드데크의 단점이 크게 있나요? 해머데크하나 사서 오래타고싶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