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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 -_-;;;
해마다 입춘 글은 제가 맡고 있는 듯합니다. ㅋ
이번 시즌은 아직 개시도 못 하고 있는데,
이러다가 한 번도 못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실 예전엔 몰랐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몸이 변한다는걸 요즘은
진짜로 몸 전체로 느끼면서 살고 있거든요.
눈 떠서 온 몸이 원활하게 움직이기까지
예열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게 되는 때가
저에게도 왔다는게 너무나도 서글픕니다.
그렇다고 몸관리 안 하고 막 산것도 아닌데...
거기에 덧붙여서 요즘엔 테니스엘보까지 와서
세상 우울한게 아니거든요. ㅠㅠ
다들 몸관리 잘 하시길....
추신,
은성이가 휴가 나와서 용평을 간다는군요.
거기 군인할인 되나요? -_-;;;;
근데 카드가 더 셌던것같은 아련한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