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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안좋아하는 여친님의 카톡이.....
이건..'저렇게 하면 너의 귓방맹이를 후려 갈겨주겠어' 라는 뜻이 맞겠지요....
쿨럭..ㅠㅠ
제목에 물음표가 들어갔지만 답은 정해져있으니 탑승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가끔 솔직히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따지지 않고,
자기가 하지 않으면, 아니라는 식은 좀 속상하더군요.
제 여친?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분은 그냥 신경쓰지도 않아요.
가든 말든 자기만 안 괴롭히면 가라고 하네요.
연락안해도 모라 안하고,(부러워 하실수 있겠지만,)
연락 안 할때, 2주고 1달이고 아에 안하도 모라 안하네요.(이제 부럽지 않으시겠죠..?)
주저리 말했지만,
저런 여자친구분 있으면, 맞춰주세요.
글쓴분에게 투정일수도 있지만, 관심이 없다면 저런 말도 하지 않아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 투정조차도 못 받는 많은 분들이 있고요.
그 투정조차 나중에 너무 그리울때가 있답니다.
나중에 그렇지 않은 분 만나면,,
그때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 수 있으실 꺼에요.
ㅇㅋㅂㄹ.......................땡쓰~~~~~ 이렇게 답장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