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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를 바꾸려고 여기저기 샾사이트를 뒤적거렸습니다.
011오카사가 MOSS 100만원이 넘는 데크들은 타고 싶지만 .... 통장잔고가 헝그리한터라..계산기만 두두리다.
몇년전 타고 싶었던 스텝차일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스텝차일드 사전상의 뜻 "의붓자식" "배다른 자식"
인기 있는 일본 데크들에 밀려 요즘은 샾에서도 찾기 힘든 브랜드!!
아이를 타보신분 있으시면 글좀 남겨주세요..
언제부터인지 삶이 더 팍팍해지네요 데크한장 사기도 이리 힘드니....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꾸준히 Good wood에 뽑히고 18/19 모델중엔 latchkey 모델이 뽑혔지요!
그리고 브랜드 오너들 네이밍 보면 오~~~ 하실껍니다. 챔버레인 jp워커등...좀 타던분들이 만들죠 ㅋ
비싼게 좋은건 어느정도 사실이지만 좋은게 비싼거라는 공식은 절대 아닙니다!
국내 샾들과 수입상들의 사정상 시즌마다 유행마다 편향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무작정 재고를 보유할 순 없잖아요..시장도 워낙 작아서..) 유져들도 그 유행을 따라가는게 아쉽기는 합니다
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