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저는 평일 보딩을하는지라
일요일은 매주 출근을하죠
준비다하고 집을 나왔는데
차쪽으로 가고있는데
제차뒤에 어떤분이 주차를 해놓으셨네요
전화했어요
안받아요.....
또했어요
안받아요....
26번 했네요....안받아서 그때부터
외치기시작......
다른분께서 나오셔서
그사람집을 알려주시네요
웃으며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사람집에가서 문을 두드렸어요
안열어줘요....
이미 시간은 가게문여는시간 오바....
어머님 나오셔서 합류
분노의 대문 난타 시전......
10여분만에 부시시한 면상으로 나와서
미안하단말 한마디없이 차패네여....
욕이 나오기직전인데 간신히 참았네여
일요일 아침부터 동네시끄러울거같아서......
저도 그냥 차막아놓고 셔틀타고 스키장
갈려구요.....
좋은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