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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일 끝내고 나서 그냥 홍대에서 술 한잔 하자고 돌아다니는데...
유명인을 목격했습니다...
상상마당 근처에 곱창집 오픈한 하하도 잠깐 봤는데... 그는 지극히 평범한 민간인이구요...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어떤 정장입은 남자와 눈이 딱~ 하고 마주쳤는데... 그냥 순간 얼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다~
그랬더니 반응들이...
"그게 누구에요?" -29살 한모양-
"닮은 사람 아냐???" -32살 신모군-
"혹시 앞에 있는 사람이 경호원인가?" -30살 김모군-
제가 목격한 사람은 바로바로... 현기차 "정의선" 부회장!!!
그의 옆에는 와이프로 추정되는 여자분과 두어 발자욱 앞에 걷던 경호원...
홍대라는 지역의 특성상 다들 관심 없더군요...
대기업의 부회장이 와이프와 함께 홍대에서 데이트(하는거 같더군요) 한다는게 신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