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비샀습니다 ㅋ

이것저것 알아보고 여쭤보고 한 결과

결국 처음에 결정했던 데루

데크는

[CAPITA] STAIRMASTER 156

바인딩은

[SALOMON] RHYTHM purple

부츠는 맨 첨엔

[1112 SALOMON] SYNAPSE WIDE

했었는데

총알이 약간 딸려서

[SALOMON] SAVAGE JAPAN

샀네요 ㅋㅋㅋㅋ

처음엔 새비지가 완전 샛노란색이라서 허거걱 했지만 보라색 바인딩이랑 주황색 데크랑 깔맞춤 하고 나니까 또 은근 눈이 끌리는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ㅋㅋ

결정 다 해놓고 정작 아프로샵은 말이 많아서 고민 많이 했는데

베스트스노우보드 샵에서 재고가 있길래 거기루 결정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첨에 아프로에서 사려고 생각했던 가격보다 좀 더 비싸게 나와서 보드복은 못사게 되겠구나 하고 울상이었는데

사은품으로 보드백이랑 부츠 백 주셔서 나올 때 기분 좋게 나왔답니다

그리구 시즌 중엔 왁싱도 해주신다고 하니 머 이정도면 괜찮게 샀다고 생각합니다 ㅋ

아 드디어 갈망하던 제 첫장비를 마련했네요 이거 사려고 여기서 많이 여쭤보고 회원분들 괴롭혔는데 도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제 첫장비인 만큼 애지중지해서 끝까지 열심히 타봐야지요 ㅋㅋ

자 이젠 하이원 시즌권이랑 살 자금 마련하려 다시 고행길에 들어서야 겠네요 ㅠㅠ(군인월급에서 조금씩 떼서 모으는거라 너무 힘드네요ㅠㅠ)

거기다가 보드복이랑 보호장구까지 마련해야되니.... 이 두개는 중고 한번 둘러봐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