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권 샀습니다.
서른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면서 남자와 여자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많이 생각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머 그런 시간들이 있었죠...
책에 나온 글귀인데 이해와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그중 일부입니다.
온갖 뜻밖의 일들로 점철되는 긴 인생조차도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를 이해하기에는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다...
- W.예이츠
-_ -; 꼭!! 저 얘길 한 사람이 그 사람이라서 그런건 아니고요...
여자와 남자가 서로 이해할 시간 자체가 없다;;;
=부자가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