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부터 시작된 기침이 아직도 낫질않아 콜록이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기침할때 갈비뼈가 시큰시큰하더니만
주말에 기침하는데 두둑…(?)
본능적으로 아.. 잘못되었다;; 오늘 병원가보니 “골절입니다.”
허망하군요.. 만성기침으로 갈비뼈 골절난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
그게 저였다니..
어젯밤에 터보의 화이트러브 무한반복 틀고 정성스레 핫왁싱하고 있던 제 모습이 측은해보이는군요.. 왁싱도 잘 먹어서 기분도 좋았는데..
저 먼저 들어갑니다.. 다들 안보하셔요ㅠㅠ
위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