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전편 스토리는 대충... 찾아 보시고...
맨소*담과 격하게 친해진... 이후
어기적 어기적...
에구에구... 나 죽는다...
잘때도 죽는 소리, 깨어서 돌아다녀도 죽는소리.... 하며
월
화
수... (어라!!! 아놔 이... 예전에 했던거... 반복!!!)
지인아... 가자!!!
지인 : 어딜?
저 : 어디긴 어디야 거기 판떼기 파는데...
지인 : 거기는 왜?
저 : 한번 앵겨 보자 이거지... 뭐!!!
하여...
학동... 이라 쓰고 던전 이라는 곳으로 갑니다.
(주차딱지... 날아온건 함정)
샵 이름은 내용과 무관하니 패스...
일단 부츠...
샵 직원분 : 이게 좋은거구요... 저것도 좋은거구요...
저 : ??
샵 직원분 : 이건 라이딩에 좋은거고,,, 이건 파크 및 트릭에 좋은거구요...
저: ????
저:부츠는 신어보고 좋은거 사는 거라면서요...
샵 직원분: (저거 뭐지? 하는 표정으로) 그렇지요.
여기서....
중수 이상 고수분들 클릭 자제 부탁드린 이유가 나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데크는 눈밭에 꼭 붙어 다녀야 한다.
이틀을 불새 마을에서 날아다니는 이상한 사람들을 봐서... 라이딩... 을 해야만 한다고 다짐한다.
해서....
샵 직원분 : 이건 이게 좋은거구요, 이건 이게 좋은거구요...
저 : 아 예... 신어봐도 되나요?
샵 직원분 : 물론이죠...
저 : 2차 땀삐질... 하아.. 아놔.. 이거 뭐지?
.
..
...
....
저 : 이 까만거 편한거 같아요....
샵직원분 : (지친 표정으로) 그... 렇죠? 편한게 좋은거예요.
여기서 첫번째 비극이... 시작됩니다.
그 까만거... 가... 무려 말라뮤트.
하아...
바인딩은 당시 버즈런의 이*루스 인가 하고....
데크는 색깔은 까맸던... 묻지마 급의 158 인가를 체결하고서는...
룰루랄라... 하고
카드를 부악... 하고 나왔지요.
여기까지가... 전편... 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하필 말라뮤트... 가 나오지요... 제목의 이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