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녁 가족들과 에덴가서 리프트타고 올라가는데
담배냄새가 솔솔..
안그래도 설질 안좋아 급신경 예민..했었는데..
앞에 리프트 연기 목격 ...!!!
담배 당장 꺼라고 어디서 개념없이 담배를 피냐고 고함 지르고 폭팔했습니다.
옆에 타고 있던 패트롤 직원이 진정하세요 .위에 무전 쳐놓았으니 위에서 조치한다네요.
앞에 무개념 자식 깜짝 놀래며 담배끄고 바닥에 버리네요
또 욱했습니다 ㅜㅜ
옆에 있던 딸래미가 ...오늘만은 좋게 넘어가자네요..
쪽팔린다고 ㅜㅜ
네...오늘도 아빠는 ...무식한 존재네요ㅜㅜ
위에 올라가니 남자 패트롤 직원 4명이 옆에 불러 애워싸서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경고 하네요
제발 리프트에서 담배 피는 쪽팔리는 행동 하지맙시다
스키장에는 어린 자녀들 그리고 가족들도 많이 오는곳입니다.
저도 20년 담배피다 몇달전 어렵게 끊었는데 이젠 담배냄새 정말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