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수영 17년차로 전성기는 이미 지났지만..
아직은 다니는 수영장 마스터반 탑이고..
골프 5년차로 나름 안정적인 보기플레이어로.
어디서나 동반자로 환영받는편인데..
주말에..
하이원에서 초보슬로프를 어기적어기적 내려오는데..
진짜 움직이는 폭탄이 바로 저 더군요..
최대한 민폐안끼칠라고 아무리 노력해도 슬로프에서 자빠라지면..
가새로 빠져나오기가 어찌나 힘든지..ㅋㅋ
열한살 아들이나 저나..
한살짜리 걸음마 아기마냥..ㅎㅎ
어리버리..그자체..ㅋㅋ
많이가야 일주일에 한번 도 힘든 여건인데..
몇번정도가면..
좀 안넘어지고..비기너 턴이라도 완성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