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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원 베이스에서 활동하는 시즌권+시즌버스 구매자 입니다.
시즌버스 무료탑승 기간에 예약을 하고 탑승 못하면 3만원 수수료를 내라고 규정에 되어있네요.
취소도 서울은 탑승 당일에는 안되고 전날에만 된다고 하구요
일반 버스터미널에서도 출발시간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도
버스금액의 10%정도 본인이 부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불규정 가격이 참 어이가 없어서 시즌버스 하이원 측에 하소연 해봤으나
시즌권+시즌버스 구매할때 약관 동의 하지 않았으냐...
하이원 스키장은 너무 좋은데 이런 부분은 짜증이 나네요ㅠㅠ
그냥 뭐 호갱당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작년부터 3천원 벌금제 시행했고
그 덕에 꽤 많이 탑승률 높아졌죠.
문제는, 시즌버스 자체가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고, 그러다보니 몇몇 no show 고객에 대한 징벌적 요금을 물리겠다는
생각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시즌버스회사들은 겨울 비수기(통학버스 , 관광버스 비수기)에 버스를 놀리느니 기사들 월급이라도 줘야겠다 싶어서
시즌버스 계약을 싼값에 하고 진행하는거거든요
아마 이 징벌적 요금을 부담하는 고객들은 이를 갈며 하이원에 반감이 생기겠죠.
과연 적절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그 덕에 꽤 많이 탑승률 높아졌죠.
문제는, 시즌버스 자체가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고, 그러다보니 몇몇 no show 고객에 대한 징벌적 요금을 물리겠다는
생각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시즌버스회사들은 겨울 비수기(통학버스 , 관광버스 비수기)에 버스를 놀리느니 기사들 월급이라도 줘야겠다 싶어서
시즌버스 계약을 싼값에 하고 진행하는거거든요
아마 이 징벌적 요금을 부담하는 고객들은 이를 갈며 하이원에 반감이 생기겠죠.
과연 적절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애매하다 싶으면 차라리 그냥 예약없이 현장에서 3천원 던지는게 이득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