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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드쪽 보다보니까 뒷발차기라는게 있던데.
저같은경우 슬라이딩턴시 속도가 빠를경우 진행방향의 뒷발로 슬라이딩을 거는데 이게 뒷발 차기인가요?
제거 타는 방식이 빠른 활강시에는 짧은턴일때 뒷발로 속도 조절을하는것 같은데 이렇게 타는게 잘못타는 방식인가요?
대부분 진행방향 앞발보단 뒷발이 슬라이딩이 크게 발생되는게 맞지 않나요?
글쓴이 분이 활강중간에 혹은 속도가 너무 빨라 속도 조절을 위해
순간적으로 허리랑 골반을 틀어 데크를 돌린다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뒷발차기를 한다는건.. 모든 턴을 하면서
턴의 요소들을 무시하고 허리로 틀거나 뒷발로만 제어하니까
뒷발차기한다고 지적하는거겟죠.
답변달아주시는분들의 내용과 동영상을 다시봐도 아직 느낌상으론 정확히 와닫지는 않네요.
제가 제 모습을 생각했을때는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의 경우 http://sugapointblog.com/20146600930 여기 동영상의 숏턴처럼 내려와질것 같은데... ㅋㅋㅋ(죄송 실제로 다른분들이 저를 보시면 아니겠지만).. 저 동영상의 숏턴을 보면 저게 뒷발 차기 인가요?
동영상으로 봐선 아직 제가 초보라 턴들의 차이가 아직까지 미묘하게 구분이안되네요.
슬턴동영상이라는데 카빙턴같아보이기도 하고... 카빙턴 동영상이 슬턴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 할때 업다운을 의식하면서 하시나요?.
저도 한번 의식하면서 해봤는데... 제 모습을 생각해보면 업다운의 폭이 굉장히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자신이 생각했을때 업다운의 폭이 크게 느껴지는게 맞는건가요?...
슬라이딩턴은 상체로테이션되고 하체가 따라가지만 뒷발차기는 카운터 로텐이션이죠.
턴의 일종이긴한데 모든턴을 이렇게하면 문제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