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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23 1시즌 타고, 재미 붙여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 노땅입니다.
첫 시즌을 강습 없이.. 타다보니 너무.. 재미만 있었지만..
강습없이 혼자 타다 보니 자세도 이상하고 상급자 코스 내려오는거에 만족하며
1시즌을 끝냈더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1. 알/널리 360의 문제는 데크와 부츠 인가? 내 체력의 문제인가?
데크/부츠/바인딩 구매 할 때 가장 싼 걸 구매했어요. (새걸로 다 합쳐서 30만원?)
그라운드 트릭 연습하려고 하다 보니 평지에서 팝핑만 가능하고 (데크를 튕겨서 뛰는 느낌은 이해 했습니다!)
180도도 못돌겠어요. 데크 문제인가요 제 체력 문제인가요?ㅋㅋㅋ
(나이는 있지만.. 10km 38분 안에 뛰고, 태권도 외발턴 가능한 체력인데 .. 데크/부츠가 왜이렇게 무겁죠?ㅋㅋㅋ
라이딩 하면서 가볍게 알리/널리 하시는 여성분들 보면 존경 ㅋㅋㅋㅋ)
그라운드 트릭 잘하시는 분들, 초보자에게 추전해 주실 데크와 부츠 있으신가요?
2. 다들 슬로프 내려 오실때 토턴에서 앞/뒷발 중에 어디에 체중을 실으시나요?
3. 구피 연습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보드 형님/누님/동생님들 친절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태권도 하셨으면 트릭커로서 최소 은수저 이실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