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 초보 인사드려요..

안산 촌놈이 일요일에 용평을 댕겨왔어요~

초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ㅎㅎㅎ

거리가 거리인지라.. 같이 타는 동생들하고 버스 대절해서 갔어요.. 5:30 쯤 출발했나??

카풀도 좋지만, 올때 갈때 운전자 개피곤을 생각하면 버스가 답이죠~ ㅎㅎㅎ

8:30 에 딱 도착했던거 같아요~ 단체사진 함 찍고.. 줄을 섰는데.. 뜨아...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은거에요 ㅠㅠㅠㅠ

8:30~11:00 까지는 30분 기다려야 한번 탔던거 같고.. 그 이후에는 대기시간 5분 이내로 탔던거 같네요 ㅎㅎㅎ

설질은.. 음.. 사실 원정 첫보딩이라 탈수 있다는 것만 해도 즐거웠으나.. 중간중간 눈이 내려줘서..

한겨울 부럽지 않은 설질을 즐겼던거 같아요.. 특히 오후 2시 넘어가면서 부터는 뽀득뽀득 파우더 느낌이~ ㅎㅎㅎ

운전의 부담이 없어서일까?? 오삼불고기 먹으면서 반주 한잔이 너무너무 꿀맛이더라구요~

용평에 오면 황태정식도 좋았지만 오삼도 짱입니다요 !!

모두모두 즐거운 개장빵 드셨나요?? 어쩌다보니 단체 사진 위주로 올리게 됐는데..

이용안내 위반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유게시판에 적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