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게 아닐까요. 씁쓸하지만 되팔이가 리셀러라는 단어로 포장되는것도 그렇고 하나의 시류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남는 시즌권을 구매한 가격에 그대로 팔았지만, 또다시 P 붙인 가격에 되파는건 아닌지 생각은 들더라고요. 이런거 생각하면 정가에 팔면 오히려 업자들 배만 불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3-4장씩 시즌권 구매해서 파는 업자들요..
헐... 시즌권 되팔이를 옹호? 하는 듯한 댓글들이 몇 보이네요
스키장 즐기려고 시즌권 사뒀다가 사정이 생겨 못타게 되어 제 가격에 파는것도 아니고.. 진짜 스키 보드 탈 사람들도 아닌데 시즌권 사놓고 웃돈 붙여서 파는건 암표상들이나 다를게 없는거 아닌가요?
요즘 모든 업종에서 많이 보이는 되팔이들 진짜 극혐입니다.
되팔러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