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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aIoNHavEpw
기선전 준우승은 경력으로도 안치는 니노 히로유키입니다.
(작년 인스타에 우승 놓쳤다고 준우승은 의미 없다며 주절주절....)
니노가 힐턴전에 골반을 여나요? 무릎을 억지로 돌리나요???
아...니노나 유코는 뒷발 0도라 전향각은 아니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lZ65x1gDx-E
유코와 함께 지난 시즌에도 한국에 왔던 코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3UOqwwXpDM
예전에 마코토와 함께 한국에 왔던 유카리 입니다.
지난 시즌에 아마 기선전 1등 했을거예요.
사실 일본 라이더들 바인딩 각도 물어보면 그냥 자신에게 편한 셋팅 찾으라고 합니다.
근데 골반을 돌리거나 무릎 모으거나 이런거 물어보면...
왜 그러냐고 반문하죠.
오히려 유코나 코시는 최대한 뒷무릎을 벌리라고 합니다.
무릎 돌리면 프레스 제대로 못준다고...
자세를 낮춘다고 데크에 프레스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체중계 위에서 내 몸무게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낮은 자세나 높은 자세가 아니라 높은 자세에서 낮은 자세로 변화할때, 혹은 그 반대일 경우 몸무게가 잠깐 변해요.
알파인에서는 프레스 연습 시킬때 점프를 안하고 가장 강하게 발바닥 자국을 남겨 보라고 하더군요.
일어서서 해보세요. 사실 길게 누르는것도 아니고 고관절과 복근을 이용해서 짧게 딱 누르는 그게 프레스입니다.
그 방법으로 데크가 엣징 되었을 때도 거의 유사하게 힘을 줄 수 있다면 충분히 프레스를 강하게 줄 수 있습니다.
골반과 무릎은 고관절을 이용한 프레스를 준 이후에
더 프레스를 땡겨야만 할 때 스티어링을 이용해 프레스에 힘을 더하는 방법입니다.
이걸 먼저 써버리면 막상 고관절을 이용해서는 어떤 프레스도 줄 수 없어요.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는건 고관절과 허벅지를 통한 프레스 입니다.
종합적이게도 사용하는 프레스 다 맞습니다 디테일적인 구분을 하자면 설면 방향으로 프레스르 주면 앞꿈치 뒤꿈치로 가는 프레스를 많이 느끼시는 거구요 발날의 면을 느끼면서 데크 방향으로 프레스를 주게되면 데크를 휘게만드는 프레스를 좀더 느낄수 있습니다 둘다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프레스의 컨트롤로 데크의 휨이 정해지니 말아타기도 가능하지요
고수분들... 상급자분들이 상급 슬로프를 공략할때 대부분 크로스언더 라는 기량을 보여줍니다 본것 과는 반대로 상체는 다운해둔 상태라서 오히려 하체가 시게추 움직이듯 빠르게 넘어가는 겁니다 유툽에 엣지체인지 하는 방법을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크로스 오버, 언더, 쓰루)
무릎을 모으면서 프레스 운용을 할때 좀더 가운데를 눌러줄순 있습니다 바이딩에 '칸팅'기능 이 그럴 목적이기도 합니다 다만 관점이 라이더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모아서 누른다거나, 누를려고 하다보니 모이더라 일수 있겟죠
무릎을 말하는 영상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만 통상 BBP 관련해서 말들이 나옵니다 기본자세를 취할때 적당히? 하라고 하거나
기본자세 임에도 데크한쪽에 영향을 준다면 하지말라고 합니다
대부분 유튜버들이 안정적인 다운프레스 방법을 다 똑같이 설명하고있으며 저는 머신보더라는 유튜버의 다운프레스 영상을 보고 확실히 이해 하게되었네요 다운프레스주는 이론은알아도 실제로 잘안된다면 아직 베이직카빙이 정확히 안되고있을 것으로 추측되네요. 여러영상에서 뒷발무릎을 앞으로 당기듯이 보이시겟지만 실제로는 앞발은 뒤로 뒷발은 앞으로 서로 당겨주는것이지요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유튜브 한번 찾아보시고 연습해보세요 비시즌에는 스케이트보드로 연습하시면 좋아요
덕스텐스의 경우 스쿼트 하듯이 앉는게 다운프레지이지만 전향각스탠스는 앞발은 데드리프트 뒷발은 스쿼트 하는 감각이 되어야 올바른 다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