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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흥미를 잃고
프리스키와 사랑에 빠졌었어요
겨울이 끝나고 봄이오자
자전거랑 사랑에 빠졌어요
여차저차 하이브리드 자전거와 사랑에 빠진지
열흘만에 차버리고
로드 자전거와 사랑에 빠졌어요
매번 쉬는날마다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라이딩 하는 즐거움
행복해요^^
근데요...
지갑이 불행해지고있어요...ㅜ_ㅠ
이건 로드 구입한 첫날 한강시민공원 강서지구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요고는 같은날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찍은사진이에요^^
ps 스키시즌에도 그렇구 자전거 시즌에도 늘 저와 함께해주시는 무한XX2년차님. 덴X님. 오목XX식남님. 우X굳님. 몸에좋XX산균님. 달XX리님.
병아XX약님. 윤X님. 집나갔다 돌아오신 자XXX74님. 그리고 멀리있어 늘 함께하지 못하는 시XX마리님.
모두모두 항상 감사하고 사랑... 은 개뿔!! 뽐뿌좀 그만줘!!!!! 버럭!!! 빠직!!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