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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새끼들의 극악무도함이란 실로 경악스럽다
확실히 세상은 사탄 마귀의 지배 아래 놓여 있으며 그 이유는 바로 인간새끼의 99.9%가 사탄 마귀의 본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이다
0.1%를 남겨둔 것은 인간에게는 문화 예술사라는 전혀 다른 측면의 긍정적인 결과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화 예술에게는 힘이 없으며 또한 참된 문화 예술인은 힘을 갖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전 인류 중에서 오직 0.1%에 해당하는 이러한 자들만이 살아 있을 가치가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살인 강도자에 불과함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역사란 실로 가증할 눈속임에 불과하다
프랑스 혁명을 볼 것 같으면,
이것은 인류 문명의 일대 사건으로 인류를 엄청나게 진보시킨 것 같지만,
혁명 후의 세계라고 하여 인간의 사악함과 탐욕적 후안무치가 약간이라도 수그러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의의는 오로지 상징적인 것에 그쳐 그 참된 의미는 역사 교과서 밖을 벗어나지 못하며, 혁명의
실질적인 결과는 모든 계층의 인간새끼들이 거칠 것 없이 끝없는 탐욕을 추구하게끔 만들었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역사의 진보는 이와 같은 기만적인 것으로서 혹여나 이러한 눈속임에 홀려 인간새끼들에게 희망을 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히틀러의 나찌즘도 마찬가지이며 천인공노의 전체주의가 소련미국에 얻어터졌지만 승전국들은 또다시 히틀러에 못지
않은 병신짓을 하여 소련은 막장지옥 미국은 소돔과 고모라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당장 니 옆에 있는 어떤 한 인간새끼를 히틀러의 나찌 추종자와 중세의 농노학살자의 신분으로 변신시켜 보아라
그보다 더 잘 어울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발전이란 오로지 개개인들의 문화 예술적 깨달음과 자기 극복에만 있는 것이며, 이 길을 통해서만 인류는 개미새끼
의 한 걸음만큼이라도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이르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정도라고 보면 되며 개미새끼의 발걸음은 이것에 대면
아예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여기에 희망을 거는 것은 백치새끼가 수능시험을 보는데 시험시간을 3000년 준다고 하여 만점을 받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래도 3000년이면 약간의 희망이라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병자나 할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주는 인간에게 그렇게까지 무책임하게 자애롭지 않으며 시험이란 그것이 가치 있는 시험이라면 언제나 시간에
맞춰 똥구멍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푸는 새끼만이 합격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란 것은 이미 3000년의 역사 속에서 돌이킬 수 없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어느 모로 보나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새끼라면 지당한 결론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0.1%에 해당하는 문화 예술인은 참으로 억울하고 그들의 경탄할 만한 뛰어난 업적이 99.9%의 사탄 마귀새끼들과
다 함께 지옥의 유황불에 떨어진다는 것은 극락세계의 모든 천사들이 '구천을 꿰뚫어 슬피 호곡하여도' 차마 그 슬픔과
아까움을 다 표현하지 못할 것이지만,
인류란 전부가 다 하나의 인류로써 단일의 운명이요, 학교를 다닐 때에도 실습조에 개병신같은 고문관 새끼가 하나만 있어도
조 전체의 점수가 깎이는 것을 담담한 심정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마냥, 이것 역시 그저 별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엄숙한 비극적 운명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의를 실현하고 싶은 인간이라면 더 이상 인간을 낳지 않음으로써 하루 빨리 인간이 절멸에 이르는 데에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왜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그럼 머하러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