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묻고답하기에
이런 문의를 드려 보네요.
이번 시즌은 아마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일을 할 것 같습니다.
"겨울에 용평 안가고 여기서 뭐하나?" 하다가 알아보니,
헝가리 자체의 보드장은 너무 작고,
슬로바키아나 오스트리아쪽의 보드장으로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슬로바키아의 도노발리란 보드장으로 다닐까 생각중이고,
"장비를 한국에서 갖고 올까?"
아니면 현지에서 사버릴까?
하는 고민도 해봅니다.
유럽에 일 하러 나오셨다가
보드 타게 되신 경험을 갖고 계신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건승하세요~
부츠나 바인딩은 여유있으면 챙겨 가시고 데크는 거기 판매점 있으면 사시면 괜찮지않을까요? 워낙 부피가 있어서 짐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