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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물속을 보고싶으면 기다리는게 옳습니다
허나 그것을 계속 휘적거리면 무엇이 담겨있나 볼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 그 순수함을 보고플땐 그에게로의 이익이 있는가를 보면 답이 쉽습니다
정치인이건 종교인이건 우리들이건 말이죠
필요이상의 많은 말을 흘리는경우 본인조차 무슨말을 하고픈지 모르고 있거나
보이고싶지 않은 의도를 감추기 위한 경우를 자주 봅니다
이용하려는 사람은 필요이상의 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창과 같습니다
헝글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은글이에요
방치하자는게 아니고 그 안에 있는 사실의 상황을 보고서 판단하자는 얘기였습니다
욕심을 보기좋은 말들로 현혹하고 포장하는
타락한 종교인들과 정치인들의 모습을 손락질하면서
어디선가 나도 내 이익앞에 그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모두가 고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관점앞에서 착한사람이 되고싶어하는데
그 관점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기준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의 세상에서 자신만을 예외로 두자는 관대함을 원하고 실행한 결과가
지금의 우리나라혼란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함은 자신만 원한다고해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픈게 사람마음인지라
팍팍하지 않다면 조금씩 덜어내고 사는게 좋을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