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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중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측면에서 본다면, 접종기회가 있음에도 하지않고,
여가생활, 야외스포츠를 즐기겠다는 생각은 이기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처럼 골프장과는 다르게 소외받지 않길 바라면서,
스키장들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정부 접종계획과 같이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1차 맞을때는 뻐근한게 이틀은 갔는데,
2차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저도 기관지쪽 면역력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이다보니 더욱 백신이 두려워서 못맞고있습니다..
대신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죠 ㅠㅠ 일도 재택으로.....
특히 양가가 심근경색/뇌졸중 병력이 있어서 더욱 엄두내기가 힘듧니다.
아는분 할아버지도 백신맞고 얼마 안되서 돌아가시기도 했고..
더 확실하게 검증된 백신을 맞고싶다는 생각이들어 존버 중입니다.
물론 스키장을 가서도 작년처럼 먹을 것은 집에서 싸오고 옷도 차에서 갈아입고...
정말 불가피한경우 (어쩌다 한번 가는 화장실 등..) 제외하고는 공공시설 이용은 자제할 생각입니다.ㅠㅠ
맞는 말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