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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께서 드디어 세상에 나오십니다..
이번주 목요일 예정인데..
그에 맞춰서 하나씩 하나씩 밪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수요일 오후 반차부터 목금 휴가를 써서
이번주는 주말에 일해야겠다 싶어서 토요일 출근..
퇴근하면서 차 에바청소랑 실내 크리닝 하고
일요일은.. ㄷㄷㄷㄷ
일을 벌여 버렸습니다.. ㄷㄷㄷㄷ
5년만에 에어컨 청소인데 별거 아닌라 생각에 자가로 했는데..
블로우팬 보고 기겁을 ㄷㄷㄷ
저 블로우팬 딱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렸네요..
청소 안하고 애기 데려왔으면 큰일날뻔.. ㄷㄷㄷ
해놓고 나니 개운 합니다..
그렇게 에어컨 청소하고 창문형에어컨 설치하고
강쥐 두마리 목욕시키고 청소까지 다 하고나니 저녁 10시.. ㅠㅠ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다 아프네요..
몸 여기저기 파스 도매질 해놨네요
보드 정말 빡시게 탄 느낌인데..
보드를 탔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ㅠㅠ
그래도 새생명 맞이하려고 하는거라
몸은 힘들어도 기부니는 좋네요 ㅎㅎㅎ
하아.. 보드타고싶다 ㅠㅠ
멋진 아빠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