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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청와대에서 비아그라 팔팔정등 발기부전치료제를 세금으로 대량 구입....
헐헐헐..
대체 뭘 한건지?? 마약류인 프로포폴과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의 환상적인 막장 콜라보레이션???
웰컴투 끝이 없는 막장의 세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30717001&code=94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쟁이 청와대~~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고산병치료를 위해 비아그라 구입...
물론, 고산병치료제로 비아그라가 사용된다고 하긴 합니다만..
작금의 상황상 청와대의 말 그대로 받아 들이기가 힘들군요.
약제 구입일은 작년 12월인데, 박근혜의 아프리카 순방은 올해 6월...
순방 6개월전부터 고산병을 걱정하고 있었던 건가???
변명이 너무 구차하죠? ㅋㅋㅋㅋ
비아그라 뿐만 아니라 리도카인이라고 이건 일종의 마취제로 발기상태가 오래가게 하기 위해 뿌리는 찍찍이 입니다...
우와...비아그라로 세워놓고 리도카인 뿌려대고 청와대가 뭔 짓을? ㅋㅋㅋㅋㅋ
네, 그 고산병을 걱정한 나라가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이었는데,
출발일이 2016년 5월 25일이고 아프리카 순방 끝나고 프랑스에 도착한게 6월 1일이에요.
즉, 아프리카에 머문 날짜는 4박 5일...
4박 5일을 위해 무려 360개가 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
게다가 무려 순방 6개월 전에 구입... 보통 약제들의 유통기한이 1년에서 1년 반 정도인데..
이 행동이 이해의 범주안에 들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비아그라처럼 원래 개발목적외의 용도?(남성성기 둔감화)로 더 많이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등 180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다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