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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들어와는 봅니다.
다만 매일 같은 일상에다가
옛날처럼
한가롭게 글 쓸 처지가 못 되다보니
그냥 눈팅만 하게 되네요.
그래도 여러 분들이 헝글 잘 지켜주고 계시니
저는 안심하고... -_-;;;
암튼 오늘은
어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때문에요.
요즘 제가 테니스에 미쳐있거든요.
4월에 은성이랑 대회 나간 이후
5월에도 한 번 더 참가했습니다.
은성이랑 복식 나가서 16강 갔었고,
5월 대회에선 예선탈락을 했구요. ㅋ
그리고 어제는 부천시협회장기에
나갔습니다.
결과는
보드도 그렇고
테니스도 그렇고
조금 더 빨리 배웠다면.....
이런 생각이지만
그래도 지금이 가장 빨랐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낫지 싶어요.
오늘도 많이 덥네요.
얼른 여름 가고 선선해지면
또 금방 시즌 오겠죠?
그땐 테니스 치기 좋을듯. 으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