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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린 적이 있는 듯 한데요...
아시다시피 백칸트리 backcountry 는 스키장 울타리 밖이죠. 시즌 전이나 종료 후 리조트 내부도 쳐 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이드 side 칸트리는 리조트 슬로프에서 약간 삐져 나갔는 것이죠.
리조트 구역 안이긴 하죠. 슬로프 밖에도 눈이 있는 외국 얘기임다.ㅠㅠ
프론트 front 칸트리는 잘 쓰이지 않는 용어이지만 걍 리조트 내 일반 주행 구역 입니다.
백칸트리 입문 연습용으로는 사이드 컨트리가 단연코 갑입니다.
쉽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에너지 방전이 적죠... 용이하게 프론트 컨트리 지역으로 복귀 ㅋㅋ
완전히 스키장과 떨어지지는 않고
눈에 보이는 곳으로 30분 걸어가서 5분만에 슝 다시 boundary 안으로 와서 이걸 백컨트리로 봐야하나
고민이네요 ㅋ
그리고 boundary 안에는 얘네들이 무조건 슬로프로 해놔서 그냥 선만 쭉 긋고 싱글블랙, 더블블랙으로 명시해놓더라구요 ㅎㅎ. 이런데는 하이크업으로 가야하는 곳도 많았어요